프로야구 경기서 '키스신' 촬영한 양진성-노민우

2015-04-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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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 플러스 캡처] 5일 오후 LG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배

[MBC 스포츠 플러스 캡처]

5일 오후 LG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배우 양진성 씨와 노민우 씨가 키스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금토극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나올 장면이다.

경기 중 휴식시간이 되자 관람석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카메라가 비쳐졌다. 양 씨는 과감하게 노 씨 옷깃을 붙잡고 다가섰으며, 노 씨는 당황한 듯 주춤했다.

MBC 야구 중계진은 "이런 모습이 유감스럽다"며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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