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음식 8가지
2015-06-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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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닭유튜브 '네네치킨' 캡처 양치를 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파냄새. 파닭을 먹는

양치를 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파냄새. 파닭을 먹는 순간 속에서부터 밀려오는 파냄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탄산

트림 유발자 탄산음료. 썸남썸녀에게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알려주고 싶다면 마셔도 좋을 듯하다.
3. 들깨류

입에 대는 순간 온갖 들깨들이 밀려들어온다. 순대국, 감자탕, 들깨수제비, 들깨칼국수 등 먹으려거든 우선 각오부터 하고 먹어야 한다.
4. 쌈류

총체적 난국이 예상되는 음식. 너무 크면 반 입 베어물다 주르륵 흘리고, 한입에 넣으면 빵빵한 볼 때문에 콧볼이 벌어진다. 민망함을 무릅쓰고 크게 한 입 벌렸건만 우걱우걱대는 사이 치아는 온갖 음식물에 점령당할 것이다.
5. 감자탕

뜯어야 제맛인 등뼈에 찢어야 속이 시원한 묵은지, 그리고 언제 낄지 모르는 들깨와 고춧가루는 식사 중 입을 열 수 없게끔 만든다.
6. 갈비

소개팅만 아니었다면 물고 뜯었을 갈비. 우걱우걱 뜯어야 제맛이기에 갈비는 집에서 마음 편히 먹는 게 좋겠다.
7. 김

젖은 손수건 달라붙듯 입술에 붙어버리는 김. 언제 어디서 묻을지 모르니 우선 조심하자.
8. 짜장면

나름 조심해 먹었으나 휴지로 닦는 순간 찍혀나오는 검은 얼룩들. 나도 모르는 사이 춘장에 입가를 점령당할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좋다. 후루룩 짭, 하다가 옷에 튀기도 해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