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몽드

꽃을 담은 쿠션 팩트, 꽃다운 콜라보레이션

2015-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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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위키트리 꽃과 꽃이 만났다. 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화장품

이하 위키트리

꽃과 꽃이 만났다. 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화장품 회사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압화 작품을 소품으로 개발한 사회적 기업이 서로 손을 잡았다.

뷰티 브랜드 마몽드와 사회적 기업 마리몬드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다.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원리를 찾다." - 마몽드

"만발한 꽃이 마음속 가장 근본적인 곳을 위로한다." - 마리몬드

'파우더 쿠션' 복숭아꽃 비밀을 담다

마몽드는 꽃과 인연이 깊다. 마몽드의 브랜드 컨셉트는 '꽃으로 발명한다'는 것. 뿌리부터 줄기, 꽃잎까지 꽃 한 그루에 담긴 자연의 지혜를 연구해 화장품에 담는다는 컨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붉은 동백에서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다마스크 장미에서는 보습 능력을 찾는다. 수선화 알뿌리에서는 수분저장력을, 금은화에서는 생명력을 채워주는 비밀을 잡는다는 것.

이번 마리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쓰인 제품은 '커버 파우더 쿠션'이다. 마몽드 측에 따르면 여기에는 '복숭아 꽃잎' 원리가 담겼다. 복숭아 꽃잎 표면에 있는 미세 돌기를 재현한 파우더 입자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파우더 입자가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해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마몽드 측 설명이다.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 내부

존귀함을 회복해주는 브랜드, '마리몬드'와 만나다

마리몬드와 콜라보레이션은 제품 케이스에서 이뤄졌다. 마리몬드는 화사한 복숭아꽃을 그대로 살려 패턴으로 제작했다. 따뜻한 감성이 담긴 패턴은 마몽드 복숭아 꽃잎 쿠션과 마리몬드 파우치에 담겼다.

마리몬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 복숭아꽃 에디션

마리몬드의 브랜드 컨셉트는 꽃으로 존귀함 회복을 꾀한다는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 송이 한 송이 꽃을 눌러 만든 압화 작품을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해 소품으로 탄생시킨 사회적 기업이다.

마리몬드는 이렇게 핸드폰 케이스, 파우치, 에코백 등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인권 운동 사업에 기부한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단순 '피해자'가 아닌 '인권 운동가'이자 '예술가'로 승화되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스스로의 존귀함을 회복할 수 있다. 이것이 마리몬드의 기본정신이다.

MAMONDE 마몽드 KOREA

마몽드와 마리몬드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커버 파우더 쿠션 복숭아꽃 에디션은 다음 달 1일 출시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전 예약(☞바로가기)을 진행한다. 사전에 예약 구매 하는 경우 선착순으로 700명에게 복숭아꽃 에디션으로 만들어진 에코백과 파우치가 선물로 주어진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에코백과 파우치 / 마몽드

사회적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마몽드 복숭아꽃 에디션은 수익금 일부가 ‘나비기금’에 전달돼 전 세계 전쟁 피해 여성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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