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으로 이름 떨쳤던 왕족 6인
2015-06-30 15:36
add remove print link
1. 모나코 왕자 '안드레아 카시라기(Andrea Casiraghi·31)'세기의 미인이
1. 모나코 왕자 '안드레아 카시라기(Andrea Casiraghi·31)'
세기의 미인이라 불린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의 손자이자 모자코 왕자인 카시라기는 어릴 적부터 화려한 외모로 이름을 떨쳤다. 외할머니의 피가 진하기 때문인지 모나코 왕족엔 유난히 미남미녀가 많기로 유명하다.

2. 영국 왕세손 '윌리엄 윈저(William Windsor·33)'
지난 5월 둘째를 얻은 윌리엄 왕세손이다. 대중에게는 이미 벗겨진 머리로 익숙해졌으나 윌리엄 왕세손은 본디 풍성한 머리숱으로 훈훈한 외모를 발산했었다.

3. 두바이 왕자 '세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 (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Al Maktoum·33)'
두바이 왕자이자 유명한 석유재벌 만수르의 처남이기도 하다. 엄청난 재력은 물론 2006년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한 엄친아다.
4. 스웨덴 왕자 '칼 필립(Carl Philip·36)'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을 닮기도 한 칼 필립 왕자는 최근 전직 누드모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해군 소령이자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5. 벨기에 왕자 '아메데오(Amedeo·29)'
얼핏 로버트 패틴슨을 닮기도 한 아메데오 왕자는 2014년 약혼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6. 룩셈부르크 왕자 '펠릭스(Felix·31)'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훈훈한 외모로 이름을 떨쳤던 펠릭스 왕자.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튀어나오는 앞니와 뱃살에 소싯적의 수려함은 다소 퇴색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