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내 몸에 초콜릿 부어서..."

2015-07-01 09:19

네이버 tvcast 배우 채정안 씨가 '썸남썸녀'에서 몸에 초콜릿을 붓는 이벤트를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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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 씨가 '썸남썸녀'에서 몸에 초콜릿을 붓는 이벤트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SBS 예능 '썸남썸녀' 방송 말미에는 출연진들이 밸런타인데이 때 남자친구를 위해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만들었다는 경험담을 털어놨다.

토크 도중 채 씨는 "나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는 발언으로 출연진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썸남썸녀' 멤버들은 아슬아슬한 채 씨 19금 발언에 박장대소했다.

이에 채 씨는 "맛있게 드셔요"라며 두 팔을 활짝 벌렸다.

특히 강균성 씨는 "이건 아니야"라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주위를 서성거렸다. 서인영 씨는 "그 이벤트 괜찮은데?"라고 맞장구를 치며 호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채정안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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