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의 고통이란" 사진 17장

2015-08-05 18:42

add remove print link

#growingupwithbraces I HAD TO HAVE ONE OF THOS

'최고의 성형술'이라고도 불리는 치아교정. 삐뚤빼뚤했던 치아가 고르게 재나열되면서 아름다운 입 모양과 턱선을 만든다. 입 부분이 바뀌면 전체적인 얼굴 분위기가 바뀌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치아 교정은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반한다. 보통 1년은 기본이고, 2, 3년 이상씩 교정기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다수다. 입안에 딱딱한 금속물을 몇 년간 물고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교정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치아교정의 불편함과 고통을 충분히 유추하고 이해할 수 있다.

지난달 말 미국 트위터 사용자들은 '교정기 끼고 자랐다는 것은'(Growing Up With Braces)이라는 태그를 붙여 치아교정 경험담과 사진을 줄줄이 올렸다. 이들이 올린 사진 17장을 모아 봤다.

1. 교정의 시작을 알리는 고무줄

2. 익숙해지는 찐득함

3. 두근두근 교정기 붙이는 순간

4. 교정기 부착 전/후

5. 선생님, 이것 다 먹지 말라고요? (그래도 살은 안 빠짐)

6. 먹지 말라 하시니 더 먹고 싶네요

7. 선생님 말씀 들을 걸 그랬어요

8. 목에 걸리면 밥먹다가 구역질 (냉면, 콩나물 등...)

9. 점점 양치질은 소홀해졌다

10. 의사 선생님이 교정기 철사 짧게 잘라주지 않으면 생기는 대참사

11. '뱀파이어 아님' 애증의 고무줄

12. 한 달에 한번 돌아오는 '교정기 조이는 날'

13. 교정기 조이고 밥 먹는 내 모습

14. "교정 끝!" 교정기 제거하고 처음 하는 행동

15.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16. 식사 전, 사람들 앞에서 치아 유지장치 뺄 때 '민망'

17. (ㅠㅠ)

home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