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 세계의 값비싼 보석 장신구 7선

2015-08-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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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핑크 스타 다이아몬드Pink Star Diamond, a rare #luxury -

1. 핑크 스타 다이아몬드

지난 2013년 스위스 경매 시장에서 약 977억 원에 낙찰된 '핑크 스타' 다이아몬드. 이 다이아몬드를 사간 사람은 뉴욕 보석 세공사 아이작 울프로 알려졌다.

2. 월리스 심슨 팬더 팔찌

영국 에드워드 8세(윈저공)와 '세기의 로맨스'로 유명했던 윈저 공작부인 월리스 위필드 심프슨이 아끼던 보석 팔찌다. 약 145억이다.

윈저공은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위해 영국 왕위까지 포기했다.

3. 불가리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

약 185억 원인 이 반지에는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10.95캐럿의 푸른색 다이아몬드와 9.87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달려있다.

4. 에메랄드·다이아몬드 티아라

19세기 독일의 기도 헨켈 왕자와 결혼했던 카타리나 헨켈 공주가 소유했던 티아라. 희귀 에메랄드 11개와 다이아몬드가 달려있다. 약 145억 원.

5.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이탈리아의 마지막 왕족이자 엄청나게 많은 보석을 소유했었던 마리 여왕의 목걸이였다. 목걸이에는 에메랄드 50개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6. 대양의 심장

flickr.com

영화 '타이타닉'에서 '대양의 심장'이라고 불렸던 목걸이

'타이타닉' 이후 보석 세공사 해리 윈스턴이 15캐럿 푸른색 다이아몬드로 영화 속 모습과 똑같이 생긴 목걸이를 만들었다. 약 200억 원이다.

7. 하트 오브 더 킹덤

약 165억 원이며 40캐럿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