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통카드 AV 배우 하타노 유이 사진 실린다

2015-08-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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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배우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28)의 모습이 실린 교통카드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일본 AV 배우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28)의 모습이 실린 교통카드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다음달부터 발매된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타이페이 교통카드를 제작하는 이지카드(EasyCard)가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자 대만에선 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지카드 측은 원래 계획대로 카드를 내기로 했다.

이지카드는 "카드 커버 사진은 신선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다"며 "지갑에 넣고 다니거나 수집하기도에도 좋다. 이 카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카드는 두 가지 버전의 하타노 유이 카드를 내놓는다. 다음달 1일부터 나오는 '악마' 버전과 다음달 중순에 나올 '천사' 버전이다.

이지카드

하타노 유이는 '논란'에 대해 "내가 포르노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사랑하는 대만에 감사의 뜻을 전하지도 못하나"라고 밝혔다고 상하이이스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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