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자체휴강' 하고 싶은 이유 6가지

2015-09-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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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학생들이 개강을 했다. 정정기간이라는 이유로 자체휴강을 한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9월 대학생들이 개강을 했다. 정정기간이라는 이유로 자체휴강을 한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정정기간이 끝난 이후로도 자체휴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대학생들은 가끔 자체휴강을 하고 싶어질까.

1. 그날 따라 못생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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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업준비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못생겨 보인다. 가지고 있는 옷들도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대로 자체 휴강. 수업에 가지 말하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2. 다음수업 전까지 공강시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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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수업시간까지 공강시간이 길어서 지쳐서 집에 오느라 휴강을

다.

3. 날이 좋아서 산책을 했다

연합뉴스

요즘같은 가을에 자주 발생하는 자체휴강 사유. 수업에 가기 위해 밖에 나왔다가 쏟아지는 햇빛이 좋아서 그대로 놀러가느라 자체휴강을 선택했다.

4. 늦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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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멀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학교로 가도 이미 수업은 끝나있을 시간이다.

5. 우울해서 수업을 듣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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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와 헤어졌다거나 싸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거나, 비가 와서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면 자체휴강을 선택한다.

6. 아무 이유없다 자체휴강은 '그냥'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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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으면 자체휴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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