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심경글
2015-10-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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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다... 추측성글과욕으로가득찬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지아지욱이가 다받고있는데
@yeonsu0405님이 게시한 사진님,
전 축구선수 송종국(36) 씨와 이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박잎선(36) 씨가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힘들다.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 찬 답글들. 정착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 번만 해주세요. 누가 뭐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지아, 지욱이 학교 친구들이 무슨 말을 할까 가슴 조리며 하루하루 산다.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더는 상처 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6일 송 씨와 박 씨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겪다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지난 6일 이혼 소식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추측성 보도와 이혼 사실이 가십 거리가 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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