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좋아요' 35만 돌파한 오바마 대통령 페북
2015-11-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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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Facebook! I finally got my very own page. I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현지시각) "안녕 페이스북! 마침내 내 계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인사를 남겼다. 대통령은 "이 페이지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슈에 대해 더욱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담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썼다.
대통령은 유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여기서는 무겁고 딱딱한 얘기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말했다.
대통령은 글과 함께 백악관 남쪽 잔디 광장에서 찍은 2분 가량의 영상도 함께 올렸다.
오바마 대통령이 올린 첫 페이스북 포스팅은 올린 지 2시간 만에 7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그의 페이지는 단숨에 '좋아요'가 35만 이상 달리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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