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악의 스웨터' 꼽힌 조셉 고든 레빗

2015-11-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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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이 '할리우드 최악의 스웨터

영화배우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이 '할리우드 최악의 스웨터'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20일(이하 현지시각) 해외 인터넷 매체 야후는 '할리우드 최악의 스웨터' 베스트 5를 꼽아 짧은 영상으로 게재했다. 할리우드 대세남으로 꼽히는 레빗이 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 야후 기사 바로가기)

'더 나이트 비포' 공식 스틸컷

레빗과 함께 영화 '더 나이트 비포(The night before)'에 출연한 앤서니 매키(Anthony Mackie)와 세스 로건(Seth Aaron Rogen)도 '최악의 스웨터'로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야후는 이들을 "경이로운 홀리데이 스웨터 3인조"라고 칭했다.

'더 나이트 비포' 출연진과 함께 스웨터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힌 나머지 네 명은 영화 '그린치'(2000)에 출연한 배우 짐 캐리(Jim Carrey), '크리스마스 건너뛰기'(2004)의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 '산타 클로스2'(2002) 배우 웬디 크루슨(Wendy Crewson),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2006) 출연진 그리고 '스텝 브라더스'(2008) 존 C. 라일리(John C. Reilly)다.

'그린치'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산타클로스2'

'스텝 브라더스'

스웨터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힌 레빗 출연 '더 나이트 비포'는 20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지난 7월 28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화 트레일러 영상이다.

유튜브, Fresh Movie Trai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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