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한 한예슬 사진 7장

2016-0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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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배우 한예슬표 로맨틱 코미디가 그 시작을 알렸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

이하 뉴스1

배우 한예슬표 로맨틱 코미디가 그 시작을 알렸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한예슬(33), 성준(25), 정진운(24), 이주형(20) 씨와 김윤철 감독이 참석했다.

김 감독은 "그저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상처 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이야기다. 누구나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우리 드라마를 보면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 씨는 "기존에 맡았던 역할과는 조금 다르다. 기존 로코 캐릭터가 다소 과장돼 있거나 만화에서 볼 법한 캐릭터였다면 이번에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면을 많이 가진 인물이다. 그래서 쉽게 사람들이 공감하고 접할 수 있는 리얼리티가 담긴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한 씨는 극 중에서 마리 앙트와네트와 통하는 신점으로 유명한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 씨는 성준 씨부터 정진운, 이주형 씨까지 연하남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갈수록 더 영하다. 여기 계신 여자분들은 제 마음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행복하다"며 "현재 굉장히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성준씨가 선배 대우를 잘 해준다. 누나라고 부르며 잘 따라준다. 재롱둥이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발표에 현장에서 포착된 한예슬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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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이하 네이버 tv캐스트, JTBC '마담 앙트완'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