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밝힌 성형 수술 받은 부위
2016-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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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 판빙빙'으로 불리는 배우 홍수아(30) 씨가 외모 변화에 대
뉴스1
'한국 판빙빙'으로 불리는 배우 홍수아(30) 씨가 외모 변화에 대해 말했다.
지난 4일 홍 씨는 "쌍꺼풀 수술 외에는 성형하지 않았다. 몸매 관리에 주로 신경을 쓴다"고 스타뉴스에 밝혔다.
홍 씨는 "평소에 걷는 것을 많이 하는 편이다. 따로 운동할 때도 걷는 운동을 주로 했고 이외에 유산소 운동을 곁들였다. 특히 늦은 밤에 음식을 먹는 것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기술'에 출연한 후 국내 활동 대신 중국 활동에 집중해왔다.
지난 2014년 홍 씨가 웨이보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갸름해진 얼굴과 커진 눈으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003년 월간지 '쎄씨'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 씨는 MBC 시트콤 '논스톱5'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재 그는 영화 '멜리스'에서 주인공 가인 역을 맡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멜리스'는 실화인 2004년 거여동 여고생 동창 살인사건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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