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공개된 이혜영 초호화 빌라 내부 영상

2016-02-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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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캐스트, SBS Plus '스타그램'배우 이혜영(44)씨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네이버tv캐스트, SBS Plus '스타그램'

배우 이혜영(44)씨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서울 모처에 있는 이혜영 씨 자택은 이 씨가 자신만의 감각으로 꾸민 사진이 퍼진 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스타그램'에서 이혜영 씨는 시청자에게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방송에 나온 이혜영 씨의 집 안에는 이 씨가 직접 그리거나 애장하는 미술품들이 전시돼 있어 이혜영 씨의 '미술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하 SBS Plus '스타그램'

이혜영 씨가 사는 빌라는 복층 구조로 만들어진 집이다. 2층에서는 한강이 바로 보인다. 이 씨는 "밤에 불빛이 예뻐진다"며 하루의 마무리로 집에 누워 창밖 야경을 바라본다고 했다.

이혜영 씨는 또 집 안 부엌 한쪽 벽을 포도주 냉장고로 채워 눈길을 끌었다. 이 씨는 "남편의 몇 안 되는 본인 공간 중에 하나예요"라고 설명했다. 이혜영 씨는 남편과 평소 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자신의 생일 선물로 한 보석 회사에서 받은 포도주를 자랑했다. 이 포도주에는 진주 가루와 다이아몬드가 약간 들어가 있었다. 이혜영 씨는 "먹어볼까요? 까짓거 먹지"라고 말하며 술병을 뜯으려는 등 자신만의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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