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공효진이 '화가처럼 입었을 때' 화보

2016-03-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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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씨 / 이하코스모폴리탄 옷 잘입기로 소문난 배우 공효진(35)씨가 화가로 변신

배우 공효진 씨 / 이하코스모폴리탄

옷 잘입기로 소문난 배우 공효진(35)씨가 화가로 변신했다.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공효진 씨가 화가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고 24일 알렸다.

공 씨는 살짝 헝클어진 머리칼과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으로 자유분방한 화가를 표현했다.

첫 화보에서 공효진 씨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화가처럼 캔버스 앞에 앉아 붓을 들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셔츠와 조끼를 겹쳐 입고 오른손으로 도예작품을 잡고 있다. 화보 촬영에서 공효진 씨가 선택한 새빨간 입술 색깔이 돋보인다.

공효진 씨는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화장품 색깔이 무엇인지 잡지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코스모폴리탄은 공 씨가 "화장 후 달라진 모습을 보며 여자라서 좋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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