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머리 변신” 배우 한혜진, 영국 근황 사진

2016-04-12 16:10

add remove print link

브라이언앤데이비드배우 한혜진(34) 씨 영국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선

브라이언앤데이비드

배우 한혜진(34) 씨 영국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선글라스 브랜드 브라이언앤데이비드 측이 공개했다.

한 씨의 머리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청순한 이미지'였던 한 씨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금발로 염색했다. 금발 덕분에 그의 흰 피부는 돋보였다.

‘긴 머리’ 한혜진 씨/ 연합뉴스

브라이언앤데이비드

한 씨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하늘색 트렌치코트를 입는 등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사진은 한 씨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중 지인과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3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씨 사진을 올렸다. 소속사는 "영국으로부터 온 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 씨는 금발의 짧은 머리를 한 모습이었다.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한 씨는 2013년 7월 축구선수 기성용 씨와 결혼했다. 이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스완지 시티 A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남편을 따라 한 씨는 영국에서 체류하고 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