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생일' 맞은 하니 사진 7장
2016-05-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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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소중한 그대들 덕분에. 고마워"그룹 EXID 하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소중한 그대들 덕분에. 고마워"
그룹 EXID 하니(본명 안희연) 씨가 25번째 생일을 맞아 남긴 글이다. 하니 씨는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니 씨가 고마움을 전하기 직전 그룹 EXID 멤버들은 하니 씨 생일을 SNS로 축하했다.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016' 참석 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멤버들은 하니 씨를 위한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생일 파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일제히 게재했다.
공개된 생일 파티 사진 속 하니 씨는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라고 적힌 왕관 머리띠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에는 케이크 크림이 묻어있었지만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EXID 멤버들이 하니 씨를 위해 남긴 축하 메시지와 사진들이다.
"안희연 생일을 축하해. 넌 행복했던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할 사람이야" - 솔지
"사랑해 내 동생. 생일 축하한다" - LE
"벌써 함께한 지도 올해로 4년째. 언니는 항상 현명하고 배우는 사람이야. 내 인생에 언니가 있어서 고마워. 인생에 빛날 때를 함께해서 더더욱 좋다" - 혜린
"항상 열심히 고생하는 우리 언니. 오늘은 언니의 날이니까 아무 걱정, 고민 없이 좋은 생각만으로 하루를 보내길 바라. 생일 정말 축하해 -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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