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렴한 표 구할 가능성↑' 해외 항공권 예매 사이트 11곳

2016-05-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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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계획이 너무 늦게 잡힌 탓에 비행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면? 걱정하지 말자. 우리

휴가 계획이 너무 늦게 잡힌 탓에 비행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면?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해외 사이트'가 있다.

한국인이 잘 이용하지 않는 해외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는 한국을 경유하는 비행기편이 저렴하게 나온다. 한국 항공권 비교예약 사이트보다 저렴할 때도 종종 있다.

'우이씨, 유럽 왕복이 250만 원이라고?' / giphy

나만 알고 싶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될(ㅠㅠ), 항공권 예매 해외 사이트를 소개한다. 주요 사이트 11곳이다.

사이트가 영어로 돼 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한국 항공권 예매 사이트와 사용 방법이 비슷해서 단숨에 파악하게 된다.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한글을 지원하는 사이트도 있다.

이 사이트들을 한번 휙 돌아보자. 기분 좋은 해외여행은 저렴한 항공권부터!

1. 칩오에어 (☞사이트 바로가기)

가장 유명한 사이트 가운데 하나다. 미국 업체가 운영한다.

이하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

2. 카약 (☞사이트 바로가기)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한글 사이트도 나왔다.

3. 원 트래블 (☞사이트 바로가기)

한국 여행사 사이트 원트래블과 혼동하면 안 된다. 이 사이트는 미국 사이트다.

4. 스킵래그드 (☞사이트 바로가기)

값싼 경유 항공권을 찾아준다. 이 사이트는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사이트가 더 널리 알려졌다.

5. 모몬도 (☞사이트 바로가기)

유럽 지역을 전문으로 한다.

6. 스카이스캐너 (☞사이트 바로가기)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사이트다.

7. ITA 매트릭스 (☞사이트 바로가기)

지난해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소개한 '최고의 항공권 웹사이트 3' 가운데 하나다.

The 'Man Who Flies For Free' says these are the 3 best websites for airline deals

8. 브링프라이스 (☞사이트 바로가기)

가운데 'TRIP TO'에 방문할 도시들을 입력하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 일정을 찾아준다.

9. 오포도 (☞사이트 바로가기)

유럽 항공사 연합이 운영한다.

10. 위고 (☞사이트 바로가기)

위고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11. 트래블로시티 (☞사이트 바로가기)

가끔 홈페이지에 '호텔 할인 쿠폰'이 뜬다. 15%, 20% 등 다양하다. 비행기 표를 예약하면서 호텔 예약도 저렴하게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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