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화제된 편의점표 '얼려먹는 티라미수'

2016-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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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에서 판매 중인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G

편의점 GS25에서 판매 중인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GS25는 롯데푸드 '티라미수 미니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티라미수 미니컵에는 카스테라, 에스프레소 시럽, 치즈 아이스크림, 코코아 파우더가 겹겹이 들어가 있다.

가격은 2500원이며 스푼도 제품 안에 들어 있다. 칼로리는 185kcal다.

GS25 관계자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모양 그대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티라미수 미니컵은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대비 훌륭하다", "달달하면서 맛있다", "뜯을 때 코코아 파우더를 조심해야 된다" 등 많은 사람이 후기와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있다. 여러 GS25 매장을 다녔지만 제품을 구하지 못했다는 글도 있었다.

'티라미수 미니컵'은 20일 '악마빙수'와 함께 출시됐다. 악마빙수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악마빙수는 초콜릿 무스에 초콜릿 아이스크림, 민트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빙수다.

민트 덕후 취향 저격? 온라인서 화제된 GS25 악마빙수

SNS에 올라온 '티라미수 미니컵' 후기다.

@y_eunyeong님이 게시한 사진님,

"내 손아 잘했어"

"치즈 아이스크림 가득"

"(주관적 입맛이지만) 맛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