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예술적인 화장” 외신이 주목한 '한예종 학생'
2016-06-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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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술가의 엄청난 착시 그림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해외 매체 엘리트데일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이 예술가의 엄청난 착시 그림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해외 매체 엘리트데일리는 "한국 예술가 윤다인(22)은 캔버스 대신 얼굴에 그림을 그린다"며 이렇게 호평했다.
윤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얼굴에 메이크업 도구와 수채화 물감 등을 활용해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대부분 작업은 집에서 혼자 한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외신만 그를 주목한 건 아니다. 윤 씨 작업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SBS, YTN 등 국내 매체에서도 그를 다뤘다.
윤다인 씨는 "원래 인간의 다중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볼까 고민하다가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YTN에 전하기도 했다.
윤 씨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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