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에 말벅지' 무대 쓸어버린 비욘세 공연 사진 5장

2016-06-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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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탄탄한 말벅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비욘

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탄탄한 말벅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비욘세는 26일(현지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BET어워드(BET Awards)'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비욘세는 무대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자신의 곡 '프리덤(Freedom)'을 열창했다. 비욘세는 이날 트레이드 마크인 말벅지를 뽐내며 맨발로 무대를 누벼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 위 발목까지 차오른 물은 그가 몸을 움직이고 리듬을 탈 때 마다 물방울로 튀어 올라 역동감을 더했다.

비욘세는 이날 '올해의 비디오 상', '여자 R&B 팝 아티스트 상', '코카콜라 시청자 초이스 상', '음악중심 상'등 4종목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비욘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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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로스앤젤레스=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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