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고속도로 휴게소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이용하세요"
2016-07-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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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지로 떠나기 위해 장거리 운행을 하는 운전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지로 떠나기 위해 장거리 운행을 하는 운전자가 많다.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 안전 점검은 필수다.
여행 당일이 됐는데 차량을 점검하지 않았다면 현대·기아차가 마련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현대·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임시 서비스 코너 7개소를 마련한다. 임시 서비스 코너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서비스 코너 4개소다.
기아자동차 서비스 코너 3개소다.
모든 서비스 코너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비스 코너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체크, 냉각수,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체크 등 차량 기본 성능 점검을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구류 등 간단한 소모품도 교체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치악 휴게소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 휴게소 서비스 코너에서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와 오디오 점검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이곳에 멀티미디어 전담 서비스팀을 운영한다.
점검을 했는데 당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현대·기아차는 인근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비스 코너 운영 첫날인 29일(금)에는 특별한 행사도 열린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글로비스 오토벨 시세 상담 코너'를 운영한다. 이 코너에서는 방문한 사람들 차량의 중고차 가격, 시세 정보를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