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코니 옷 두 벌뿐" 이진호가 가본 김희철 집

2016-08-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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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30)씨가 가수 김희철(33)씨 집에 방문했던 일을 털어놨다.이 씨는 지난

개그맨 이진호(30)씨가 가수 김희철(33)씨 집에 방문했던 일을 털어놨다.

이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 "김희철 씨가 정말 덕후인게, 집에 가면 텅텅 비어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희철 씨 집에) 옷 두 벌인가 있다"며 "그나마도 '니코니코니' 캐릭터 두 장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니코니코니'는 김희철 씨가 좋아하는 일본 만화 러브 라이브' 캐릭터 야자와 니코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개그우먼 김숙(41)씨가 "공항에 입고 나오는 옷은…"이라고 말하며 놀라워하자 이 씨는 "공항패션도 다 그 옷들"이라고 말했다.

공항에 온 김희철 씨 / 뉴스1

옷 두 벌 말고 또 다른 게 있냐는 물음에 그는 "옷 두 벌, 고양이, 컴퓨터 두 대 그리고 없다"고 답했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김희철 씨는 최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도 일본 만화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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