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 마치고 펑펑 우는 블랙핑크 로제 영상
2016-08-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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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걸그룹 블랙핑크가 '휘파람'으로 인기가요 8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걸그룹 블랙핑크가 '휘파람'으로 인기가요 8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했지만 블랙핑크 데뷔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있었다. 긴 기다림 끝에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정식 데뷔했다.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첫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 모습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를 선보였다.
BLΛƆKPIИK(@blackpinkofficial)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스타그램, blackpinkofficial
로제는 환호하는 사람들과 두 손으로 하이파이브 하다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멤버들을 "왜 울어"라며 로제를 달랜 뒤 서로 부둥켜안았다.
블랙핑크는 'YG 보석함'이라고 불리던 걸그룹으로 멤버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총 4명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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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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