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7, 9월 23일 출시 유력
2016-08-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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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출시 예정- 이어폰 잭이 사라짐.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채택- 16기가 사
- 9월 23일 출시 예정
- 이어폰 잭이 사라짐.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채택
- 16기가 사라짐. 32기가부터 시작.
- iOS 10 채택
- 듀얼 카메라
아이폰7이 다음달 23일 출시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다음 달 7일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공개한 후 2주 뒤인 9월 23일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기능으로 보면, 아이폰7 4.7인치와 5.5인치 제품 모두에서 3.5㎜ '이어폰 잭'이 없어지고 블루투스와 충전 포트로 이어폰을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방수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이 도입된다.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면 제품 두께가 갤럭시노트7보다 1㎜정도 얇은 6.1㎜로 예측된다.
홈버튼도 물리적 클릭에 반응하는 기계식 스위치에서 맥북 최신기종에서 채용한 트랙패드와 같은 압력 감지식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용량도 16GB가 사라지고, 32GB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폰7은 32, 64, 123GB이며 플러스와 프로는 32, 128, 256GB로 예측된다.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아이폰7 운영체제는 올 가을에 나올 최신 버전 iOS 10을 채택한다. 애플 최초 듀얼카메라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