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방 탈출 카페'에 대해 한 말

2016-09-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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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현아 씨 인스타그램 게정으로 넘어갑니다 /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사진을 클릭하면 현아 씨 인스타그램 게정으로 넘어갑니다 /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씨가 '방 탈출 카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현아의 엑스나인틴(☞ 바로 가기)'에서 현아 씨는 '방 탈출 카페'를 찾아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현아 씨는 연신 "무섭다"는 말을 하면서도 탈출하기 위해 퀴즈를 열심히 풀어나갔다. 현아 씨는 방송 말미에 "저게(방 탈출 카페) 되게 연인들 핫 플레이스라더라. 나도 남자랑 가고 싶은데..."라고 말해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살짝 드러냈다.

현아 씨는 지난 4일부터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같은 날 대만 팬 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광저우, 상하이, 청두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 탈출 카페'는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퀴즈를 풀며 방에서 점점 탈출해 나가는 놀이 공간이다. 최근 연인간 필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커플이 이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확산돼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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