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와 열애설' 고마츠 나나 출연작·일상 사진 13장

고마츠 나나(小松 菜奈·20)는 일본 모델이자 배우다. 18일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28)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다.

프로필에 공개된 키는 167.5cm다.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으로 한국에도 팬이 많은 와타베 아츠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에 출연한 일본 대표 하이틴 스타 카호 등과 함께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소속돼 있다.

12살 때 일본 패션잡지 '니코☆푸치'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 장편 영화 데뷔작 '갈증'(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으로 호치 영화상,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일본 아카데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갈증'

영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일본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신예로, 2016년에만 영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히어로 마니아', '디스트렉션 베이비즈', '물에 빠진 나이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Silence(사일런스)' 등에 출연했다.

출연한 드라마에는 '근거리 연애'(2014), '꿈을 꾸다'(2015),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2015), '코우다이 가 사람들'(2016) 등이 있다.

나나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77만 1000명이 팔로우하고 있다. 그가 모델로 선 패션지 화보, 일상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13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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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스타그램, 고마츠 나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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