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내 엉덩이" 유명 배우가 파파라치에 대처하는 법

2016-11-25 18:00

add remove print link

유명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Jones)가 휴가까지 따라온 파파

유명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Jones)가 휴가까지 따라온 파파라치에게 일침을 날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이하 현지시각) 멕시코에서 남편 마이클 더글러스(Michael Douglas)와 휴가를 즐기는 캐서린 제타 존스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수영복을 입은 더글러스와 제타 존스 모습을 담았다. 제타 존스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사진도 그대로 대중에 공개됐다.

Pissed the paparazzi photographed my ass, thus sharing the photographs my husband took of my ass. Always a better option for viewing .

Catherine Zeta-Jones(@catherinezetajones)님이 게시한 사진님,

화가 난 제타 존스는 인스타그램에 다른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타 존스는 "파파라치가 내 엉덩이를 포토샵해서 매우 화가 났다"며 "남편이 직접 찍어준 내 엉덩이 사진을 공개한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타 존스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 사진은 1만 6000개(한국 시각 25일 기준)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