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데뷔, ‘2016 머슬마니아 3관왕’ 최설화 (사진)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24) 씨가 로드걸로 데뷔한다.

지난달 30일 로드FC는 "첫 출전한 2016 머슬마니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최설화 씨가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 FC 035(XIAOMI ROAD FC 035)에서 로드걸 데뷔 무대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배우 김보성 씨 데뷔전이기도 하다.

최설화 씨는 '2016 머슬마니아' 비키니 그랑프리, 여자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 피트니스 1위까지 모두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가 로드FC와 잘 맞아 로드걸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복 로드 FC 실장은 "이번 대회에서 멋진 라운딩으로 최설화 씨가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래는 로드FC가 공개한 최설화 씨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