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로리" 구하라가 올린 사진에 달린 댓글

2016-12-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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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구하라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구하라 씨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사진을 누르면 구하라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구하라 씨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25) 씨가 올린 사진을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구하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구하라 씨가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구하라 씨는 사진과 함께 "그냥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글도 적었다.

이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로리타는 범죄입니다. 쉴드칠 생각마세요", "아동 성범죄 수는 매년 증가하는데, 애들 성적으로 보이게 하는 거 일등공신한테", "로리로리" 등 댓글을 남겼다.

일부 구하라 씨 팬은 사진을 내리라며 그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여름에도 설리와 구하라 씨는 화보로 도마에 오른 적이 있다. 지난 8월 설리는 티셔츠 한 장에 구하라 씨와 몸을 함께 넣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당시 이 사진은 선정적이고 로리타를 떠올리게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비난이 거세지자 설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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