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스크린 복귀? 소속사 측 "정해진 것 없다"
2016-12-29 16:50
add remove print link
위키트리 배우 이민정(34) 씨 복귀 문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컴백 시기나 작품
위키트리
배우 이민정(34) 씨 복귀 문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컴백 시기나 작품 등 아무 것도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가 "이민정 씨가 탈북 여성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보도했었다.
이민정 씨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민정 씨가 복귀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시기나 작품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며 "여러 작품 시나리오를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정 씨는 지난 2012년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를 마지막으로 SBS '돌아와요 아저씨(2016)', MBC '앙큼한 돌싱녀(2014)' 등 드라마 활동에 매진했다.
이 씨는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46) 씨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 준후 군이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