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거짓 해명 계속하면 JTBC 폐쇄될 수도 있다"
2017-0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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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스북으로 이동합니다변희재 씨가 JTBC의 '태블릿 PC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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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씨가 JTBC의 '태블릿 PC 의혹' 해명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 씨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이상 거짓 해명을 일방적으로 방송하다 방통심의위 중징계 맞지 말고, 차라리 필자와 딱 1시간만 서로 증거 들고 사망유희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썼다.
이어 "그 1시간 안에 전 국민들은 JTBC의 조작의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라며 "그렇게 조작이 드러나면 손석희 사장 등 관련자만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인데, 지금처럼 JTBC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거짓 해명하면, 3월 방통위 종편 재허가에서 JTBC 폐쇄 결정이 나는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려둔다"고 덧붙였다.
변 씨는 게시글에 본인이 쓴 칼럼을 첨부했다.
11일 오후 JTBC '뉴스룸'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태블릿 PC 입수 경위' 의혹 등을 해명하는 코너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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