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남매가 고백한 '음원 수입'
2017-01-17 17:20
add remove print link
뉴스1 악동뮤지션이 음원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악동뮤지션은 17일 SBS 라디오 '최
뉴스1
악동뮤지션이 음원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악동뮤지션은 17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씨는 "제가 전곡 작곡, 작사했다"고 입을 열었다.
최화정 씨가 "음원 수익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찬혁 씨는 "수입은 제 나이에서 벌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이수현 양도 "나쁘지 않다"고 미소 지었다.
이찬혁 씨는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게 제 꿈"이라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3일 새 앨범 '사춘기 하'로 컴백했다. 발매 당시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친남매 사이다. 앞서 방송에서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