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SNS 복귀 "행복 드릴 수 있는 사람 되겠다"
2017-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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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17) 씨
배우 김유정(17) 씨가 SNS 활동을 재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유정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올렸다.
김유정 씨는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앞서 지난달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마친 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실려 가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해당 게시물은 29일 오전 10시 기준 약 1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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