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말한 '치타와 열애설 나게 된 사연'
2017-0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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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tvN '인생술집' 강하늘 씨가 래퍼 치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tvN
이하 tvN '인생술집'
강하늘 씨가 래퍼 치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tvN '인생술집'에서 강하늘 씨는 열애설이 났던 래퍼 치타와 배우 김소은 씨를 언급했다.
강 씨는 "치타와 모르는 사이고 뵌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인 제 친구 별명이 치타"라며 "같이 찍었던 셀카를 표로 만들어서 저한테 보내줬길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치타 고마워'라고 썼던 것"이라고 밝혔다.
강 씨는 "그런데 갑자기 (래퍼) 치타와 열애설(이 났다)"고 했다. 그는 "그분께 죄송하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 씨는 김소은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김소은 씨와 저는 학교 동기고 친하다"라며 "소은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 열애설로 넘어가게 됐다"고 해명했다.
신동엽 씨는 "하긴 (대학교 시절에) 한 번 사귀었던 사람을 다시 사귀긴 좀 그렇잖아"라고 장난을 쳤다. 강 씨는 크게 당황하며 "그게 아니라... 진짜 뭐 어떤... 다른 사이가 진짜 전혀 아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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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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