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서 복근 공개한 매튜·전소미 부녀

2017-02-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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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이오아이 전소미 양과 아버지 매튜 도우마(Matthe

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이오아이 전소미 양과 아버지 매튜 도우마(Matthew Douma)가 마리텔서 '부녀 복근'을 공개했다.

19일 다음 카카오 TV를 통해 생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소미 부녀에게 클라이밍을 직접 가르쳤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 김자인 선수는 "소미 양 복근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다"며 "복근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전소미 양은 상의를 들어 복근을 공개했다. 전소미 양은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채팅창에 아빠 매튜 복근도 보여달라는 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매튜는 "어렸을 땐 더 있었는데..."라며 자신 있게 복근을 공개했다.

또 "같이 보여달라"는 요청에 전소미 양와 매튜는 동시에 상의를 올리며 '부녀 복근'을 공개했다.

전소미 양 아버지 매튜는 사진작가 겸 단역 배우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2회 방송분에서 송중기 씨와 격투신을 벌이는 외국 군인으로 열연을 펼쳤다.

전소미 양이 출연한 마리텔 본 방송은 오는 25일 저녁 방송한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