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최다빈과 김연아

2017-02-26 20:10

add remove print link

연합뉴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한 최다빈(17·수리고)

연합뉴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한 최다빈(17·수리고) 선수가 10년 전인 2007년 1월, '김연아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연아 씨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10년 전이면 김연아 씨는 17살로 지금 최다빈 선수 나이다. 김연아 씨는 2007년 당시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세계 신기록(71.95)을 달성했었다.

최다빈 선수는 지난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126.2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합계 187.5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뉴스1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