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KB국민카드

내 신용카드는 혹시 '함정카드'?... 자가진단 테스트

2017-02-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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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좀 했다면 아래 사진이 익숙할 것이다. #이_짤을_알고있는_아재들을_찾습니다YOU

인터넷 좀 했다면 아래 사진이 익숙할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유희왕' 카드를 든 남성이 "내 '함정 카드'가 발동됐다"며 웃고 있다. 사진은 절묘한 표정과 독특한 제스처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며 일종의 밈(Meme·유행어)이 됐다. '함정 카드(Trap Card)'라는 신조어도 대중에 퍼졌다.

함정카드는 '남이나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는 카드'다. 신용카드도 자신의 소비패턴과 필요한 혜택은 알지 못한 채 사용하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함정카드'가 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를 막 접하게 되는 사회 초년생인 20-30대가 위험군이 될 수 있다.

나는 지금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쓰고 있을까?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해 보자.

6개 항목이 다 해당된다면, 당신은 센스 넘치게 카드를 쓰는 사람이다. 3~5개는 안정권, 3개 미만이라면 당신의 카드는 '함정카드'로 변신할 확률이 높다.

함정카드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내가 쓰는 카드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다. 공짜를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다. 연말 소득공제를 대비해 현금·체크·신용카드를 구분해 쓰는 것도 팁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게 중요하다. 만약 커피 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주로 찾는다면, 이들 할인율이 높은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다.

지난 1일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 국민 톡톡카드'가 이런 '맞춤형' 신용카드의 좋은 예시이다. 스타벅스 결제 시 5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2535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세심히 고려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외에도 패스트푸드점(20%) 등 이들 세대가 주로 찾는 장소의 할인율을 높였다.

KB국민카드

2535세대 대부분은 BMW를 탄다. 명차 브랜드를 말하는 게 아니다. 영어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ing)'의 앞글자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이들 세대에게 교통비 할인 만큼 좋은 혜택은 없다. '톡톡카드'는 버스·지하철·택시비 할인 혜택(10%)을 추가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중복 할인' 여부도 카드 발급 전 확인해야 할 필수 항목이다. '톡톡카드'는 간편 결제(10%)의 경우 중복 할인을 허용한다. '스타벅스'에서 '톡톡카드'로 간편 결제한다면 모두 6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위키트리

톡톡카드는 온라인 전용 카드로 PC/모바일/고객센터를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오는 3월까지 PC, 모바일을 통해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연회비(1만 원)도 그대로 돌려준다.

('톡톡카드' 모바일 가입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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