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1살 듀오 ‘보이프렌드’ 무대 영상

2017-03-06 07:30

add remove print link

곰TV, SBS 'K팝스타 6'11살 듀오 '보이프렌드'가 ‘턴 업 더 뮤직’(Turn U

곰TV, SBS 'K팝스타 6'

11살 듀오 '보이프렌드'가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가 B조 탑10 경연 무대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프렌드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 ‘턴 업더 뮤직‘을 선곡했다.

박현진, 김종섭 군은 11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이하 SBS 'K팝스타 6'

심사위원 양현석 씨는 “심사하기 힘들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 어린 친구들은 경험이 없으므로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탄로 난다. 근데 이 두 사람은 가사도 안 틀리고, 리듬도 안 놓쳤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박진영 씨는 “이제 어른들 하는 걸 흉내 내면 떨어트려야 한다. 종섭 군은 진짜다. 자기가 쓴 랩을 자기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사위원 유희열 씨는 “BPM이 굉장히 빠른 노래다. (두 사람은) 한 번도 삐끗하지 않았다”고 감탄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