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가 전한 '고등래퍼' 악마의 편집

2017-03-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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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윤병호 군 인스타그램 윤병호 군이 Mnet '고등래퍼'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윤

이하 윤병호 군 인스타그램

윤병호 군이 Mnet '고등래퍼'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윤병호 군은 지난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고등래퍼' 방송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3일 방송분으로 이수린 군이 돈까스를 앞에 두고 "이거 어떻게 먹어야 돼?"라고 묻자 윤 군이 "그냥 씹어 먹어"라고 하는 장면이다.

이에 대해 윤 군은 "아니…돈까스 말고 한국 힙합씬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 군 자신이 "(한국 힙합씬을) 씹어먹어"라고 말한 걸 마치 "(돈까스를) 씹어먹어"로 말한 것처럼 제작진이 편집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해당 게시물에 "이거 웃겼는데 편집이었냐, 귀엽다", "악마의 편집" 등 반응을 보였다.

'고등래퍼'는 대한민국 최초 고등학생 랩 대항전을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병호, 이수린 군 등 출연진 관련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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