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여?' 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영혼 연기한 천우희 (사진)
2017-03-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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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어느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져 영혼 상태가 된 '미소'가 자신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강수'를 만나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부탁하는 이야기다.
배우 천우희, 김남길이 출연하는 영화 '어느날'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 '어느날' 주연배우 천우희, 김남길 씨 사진이다.
천우희, 영혼 상태로 깨어나 세상을 처음으로 보게 된 시각장애인 '미소' 역
이하 위키트리
김남길, 아내가 죽은 후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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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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