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 광희가 공개한 과거사진

이하 JTBC '한끼줍쇼'

가수 광희(28)가 성형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광희는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며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출연진의 과거 사진이 모두 소개됐다. 강호동(46) 씨는 15살 소년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33년 동안 계속 웃었더니 (인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강호동 씨와 달리 이경규(56) 씨는 과거 사진에서 순한 인상을 뿜어냈다. 광희는 "선배님 자꾸 화만 내시니까 얼굴이 그렇게 되는 게 아니냐"며 "지방 재배치를 받으셔야 한다. 명수 형님처럼"이라고 이경규 씨에게 조언했다.

광희는 "저도 노력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다"며 과거 사진을 찾았다. 과거 광희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추성훈(41) 씨는 방송 활동을 하기 전 이종격투기선수에 전념했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호동 씨는 추성훈 씨 사진을 보며 "야성적인 매력이 진하게 있다"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