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다이어트 한번도 안하고 몸매 유지하는 이유 (단순 주의)

이주연 씨가 자신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서 이주연 씨는 "사실 먹는 것에 감흥이 없다"고 고백해 다른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딱히 해본 적도 없다"고 했다. 이 씨는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은 억울하다"며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먹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을 챙겨서 먹거나, 먹고 싶은 음식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없고 오히려 귀찮다"고 했다.

컴백 준비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정채연 씨는 "(무식욕이) 진심으로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2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팔로우미8'에서는 셀기꾼(셀카 사기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이주연 씨는 연예계 데뷔 전부터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 그는 걸그룹 에프터스쿨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