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 중인 '팩폭' 날린 아이돌 인터뷰

2017-03-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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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25) 씨 발언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

뉴스1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25) 씨 발언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쿠키뉴스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비투비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기자는 비투비에게 "활동 기간이 짧아 아쉬움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일훈 씨는 "3주 정도면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다 보여드린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현식 씨는 "이번엔 대통령이 없는 국가에서 활동하는 경험도 했네요"라고 말했다.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웃 터지는 팩폭(팩트 폭행) 날린 아이돌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현식", "쿨 워터" 등 현식 씨 발언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투비는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6일 미니앨범 '필름(Feel'eM)'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비투비만의 음악성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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