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클럽 키스썰' 확산되자 블랫넛이 올린 사진

2017-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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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랫넛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SNS에서 '스윙스 클럽 키스썰'이 확산되자 래퍼 블랙넛이 올

블랫넛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SNS에서 '스윙스 클럽 키스썰'이 확산되자 래퍼 블랙넛이 올린 사진이다.

지난 25일 블랙넛은 인스타그램에 "옥타곤 키스남이랑"이라며 스윙스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거의 저격 글 수준", "진짜 실화에요?", "목숨 많아?"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옥타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이름이다.

앞서 SNS에서는 스윙스 클럽 목격담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스윙스가 여자와)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척 웨이브 하면서 키스하는데 살다 살다 연예인이랑 키스하는 거 보는데 안 부러운 거 처음"이라고 썼다.

이어 "현실 탄식 나서 친구랑 자리 옮김 그 여자도 현타 온 거 같이 몸을 내빼더라"고 주장했다.

스윙스 클럽 키스 목격담과 함께 목격담에 등장한 키스 당사자 추정 여성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 그는 "스윙스랑 키스해봤다. 자살하고 싶으니까 깊게 묻지마"라고 썼다.

지난 24일 스윙스가 9살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데일리는 "스윙스가 9세 연하인 1995년생 인기 모델과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스윙스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 관련 취재에 특별히 부정하지 않고 말을 아꼈다"고 보도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