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어 구사 언어천재' 스텔라 장과 불어로 대화하는 김지석 (영상)

김지석 씨가 가수 스텔라 장과 프랑스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26일 tvN '문제적 남자'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석 씨는 갑자기 불어로 스텔라 장에게 프랑스어로 말을 걸었다.

김 씨가 프랑스어로 "계산서 주세요"라고 말하자 스텔라 장은 "네?"라며 당황했다. 스텔라 장은 "무엇을 사셨죠?"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지석 씨는 "무엇을요?"라며 웃었다.

이하 tvN '문제적 남자'

스텔라 장은 "되게 실용적인 불어를 하고 계신다"며 김 씨를 칭찬했다. 김 씨는 프랑스식 인사 '비쥬'를 소개하기도 했다.

하석진 씨는 "(화보 촬영차 프랑스에 갔다가) 같이 배운 거다"라며 "'계산서 주세요'랑 '얼마예요'(를 프랑스어로 외웠었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한 스텔라 장은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 생명공학 분야 졸업했다. 그는 프랑스 글로벌 화장품 기업 L사 출신이기도 하다. 스텔라 장은 한국어, 불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총 6개 국어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