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옛 특검사무실 인근서 투신 사망
2017-03-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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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김인철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사용하던 강남구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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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김인철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사용하던 강남구 대치동 D빌딩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다.
30일 오후 1시 8분께 D빌딩과 옆 건물 사이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장소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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