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 같다" 식당서 애정행각한 커플 욕한 여성 '반전 정체'
2017-04-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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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한 커플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에 있는 식당에서 커플에게 욕한 여성이 '웹캠쇼'를 하는 여성으로 밝혀졌다고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건을 지난달 31일 발생했다. 당시 커플은 식당에서 주문하기 전, 껴안고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1~2번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여성은 주문하다가 뒤에서 입맞춤을 나눈 커플에게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는 "당신들 때문에 심기가 불편하다. 다른 사람들이 식사하는 곳에서 왜 애정행각을 하냐"라고 말한다.
이 여성은 여자친구에게 집중적인 욕을 퍼부었다. 여성은 여자친구에게 "당신은 창녀(prostitute, slut)다.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못생겼다"라고 한다.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당신이 공공장소에서 못생긴 창녀와 애정행각을 했다. 징그럽다"라며 "당신은 나를 성희롱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주문한 메뉴를 받은 여성은 "기분이 더러워졌으니 환불해달라"라고도 말한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큰 논란이 됐다.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은 "공공장소 스킨쉽이 불편할 수 있지만, 도가 지나친 욕설을 했다"라며 여성을 비판했다.
Luv u boo@justinbieber @theknocks pic.twitter.com/nhUZJYBfxM
— Anna Storelli (@AnnaStorelli) 2016년 4월 8일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최근 여성 정체가 밝혀졌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외모와 체형을 바탕으로 여성을 찾아냈다. 그는 안나 스토렐리(Anna Storelli)로, 웹캠 스트립쇼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안나 스토렐리로 추정되는 여성은 해당 영상에 대해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지나친 악플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