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일반인 여성과 9월 결혼 맞다”

2017-04-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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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씨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스타뉴스는 박유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씨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스타뉴스는 박유천 씨가 올 가을에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3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 씨는 예비신부와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예비신부는 박유천 씨가 힘든 시절을 보낼 때 위로와 격려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박유천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유천 씨가 오는 9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박유천 씨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28) 씨로 알려졌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예비신부는 황하나 씨가 맞다"라고 전했다.

박유천 씨는 지난 2015년 8월 입대해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박유천 씨 결혼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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